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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TV조선 네트워크 뉴스

관리자 | 2019.03.27 17:13 | 조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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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다"…건설기계에도 친환경 수소 바람





[앵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각 산업현장에서도 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의 주범인 디젤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수소연료전지를 쓰는 방안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박건우 기자가 그 연구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게차가 엔진음 없이 앞으로 움직입니다. 좌석 밑에 설치된 박스는 엔진 역할을 합니다.

전북의 한 중소업체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입니다. 이 수소연료전지는 배터리 충전 대기시간이나 교체 과정 없이 10시간 동안 쓸 수 있습니다.수소지게차뿐만 아니라 수소굴삭기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장성용 / 수소연료전지업체 대표
"내구성도 오래가고, 수소만 주입하면 연속해서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전기배터리에 비해서 사용시간도 아주 길고…."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건설기계 산업에 수소연료전지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수소지게차가 판매되고 있고, 일본과 유럽은 수소 굴삭기와 특장차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부품기술 부족과 인증법규 등이 마련돼 있지 않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윤종구 / 건설기계부품연구원장
"(상용화 된다면)필요한 정비 인력이나 운용 인력, 여기에 대해서 전문적인 인력 양성 과정을 만들어서 배출을 해내야 되겠죠."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수소지게차 보급 확산을 위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TV조선 박건우입니다. 


출처: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