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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수소경제 선도주자 연료전지 제조기업 (주)가온셀

관리자 | 2019.04.22 17:05 | 조회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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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핸드폰 베터리 제조기업
특허 ‘연료전지와 2차전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동력발생장치와 그 제어방법’
특허 ‘연료전지 시스템 이의 연료전지 스택’ 등
38가지 특허와 10개의 신규 특허 출원 中
연료전지 이륜스쿠터, 연료전지 적용 실내용 청소차, 연료전지 지게차 등 개발


“가온셀은 ‘세상의 중심이 되는 전지’라는 큰 비전이 담은 순수 우리말로,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가온과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셀(cell)이 더해진 말입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는 완주 봉동공단내 ‘(주)가온셀(구 프로파워)’ 장성용(59) 대표이사의 말이다.

가온셀은 리튬배터리와 연료전지의 하이브리드시스템 원천특허기술을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분야 핵심기술인 스택(핵심엔진), 운전장치 제어, 시스템 통합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전북도와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 시범보급사업’을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존 납축전지를 사용하는 전동 지게차의 경우 충전 시 7~8시간 소요되는 반면 운영 시간은 2~3시간에 불과하다. 그러나 가온셀에서 개발한 수소 지게차는 1회 연료 충전시(3분) 8시간 이상 연속 운영이 가능하다.

1994년 휴대폰 배터리팩 생산 업체인 ‘프로파워’로 사업을 시작한 가온셀은 리튬배터리 개발로 모토로라에 연간 최대 350만개의 배터리팩을 납품했다.

2000년 이후 제조 기업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며 배터리팩 생산 공장은 중국으로 이전한 뒤,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내에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수소 연료전지 개발에 매진했고 지난 2003년 물 97%와 메탄올 3%를 연료로 사용하는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 개발에 설공했다.

또 지난 2009년 DMFC와 리튬배터리의 장점을 각각 결합한 ‘DMFC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

장 대표는 가온셀의 기술이 상용화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국내에 이 기술에 대한 표준 인증제도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국내 인증을 기다리는 동안 동남아시아 수출을 추진했으며, 동남아에 가서 골프 카트 등에 수소엔진을 탑재해 시험 운행하고 시제품을 내놓아 호평을 받은 뒤 막상 계약하려고 하면 그쪽에서 KS 인증을 요구해 번번이 벽에 막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다행히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 등이 수소경제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특히 가온셀의 어려움을 들은 정부는 곧바로 관련 부처에 DMFC 기술에 대한 KS 표준 인증제도를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달 중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축산과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던 김제 출신 장 대표는 가온셀 주주에서 지난 2월 대표이사로 취입했다. 그는 “그만큼 미래에너지로 부가가치가 큰 수소연료 전지에 관심이 많았고 보다 환경을 위해 일을 해보자는 뜻에서 대표를 맡게 됐다”며 “전북의 중심, 세상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대체에너지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