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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文대통령, 울산 미래에너지 보고회 참석···'수소 경제' 의지 천명

관리자 | 2019.01.17 14:51 | 조회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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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울산 미래에너지 보고회 참석···'수소 경제' 의지 천명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네 번째 행보로 울산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미래에너지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수소 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히며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울산 방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 중인 '지역 투어' 행보다. ▲전북 군산·경북 경주(지난해 10월30일) ▲경북 포항(지난해 11월8일) ▲경남 창원(지난달 13일)에 이은 네 번째 지역 방문으로, 약 한 달여 만에 이뤄졌다.  

'수소 경제 혁신성장 새로운 동력'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정부 부처 장·차관,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울산 시청 내에 마련된 수소차 및 연료전지 전시회 관람부터 이어갔다. 수소를 에너지로 활용한 연료 전지, 차, 드론 등이 전시된 3개의 부스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울산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울산 미래에너지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수소를 통한 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에서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천명했다.

또 "지난해까지 수소차 1824대를 생산해 그 중 절반이 넘는 935대를 수출했다"며 "올해는 4000대까지 생산을 늘리고, 2022년 8만1000대, 2030년 180만대를 거쳐 이후 수백만 대로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수소경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 공급 측면에서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도를 정비하면서, 핵심기술과 원천기술을 국산화 하고 상용화 하도록 돕겠다"며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방식을 다양화하고 비용을 낮추겠다"고 했다.  

성 자원부 장관은 이어 '수소경제 로드맵'을 제시했다. 정부가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수소경제를 선도할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수소차를 620만대 생산해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발전용 연료전지를 15GW 생산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후 송 시장은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발표에는 ▲해상풍력 산업육성 ▲국가혁신성장 플랫폼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동북아 오일 및 가스 허브 구축 등의 비전을 담았다.

마지막으론, 울산 수소경제 연관산업 및 고용투자 확대를 담은 MOU(업무협약) 체결도 이어졌다. 이번 체결에는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SK가스, S-OIL, 두산, 효성중공업, 덕양, 세종공업, 동희산업, 현대로템, 자이언트드론, 프로파워와 한국선급,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해당 기관들은 자동차 분야 환경규제 대응과 세계 수소경제 연관산업 선도를 위해 수소전기차와 관련 부품산업 생산시스템 구축 및 고용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노력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전국에서 최대로 많은 수소를 생산하고 있는 공장인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덕양 3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rediu@newsis.com